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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민사진작가 2022. 3. 13. 13:3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사진 출사를 다녀와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오늘 제가 다녀온 곳은 파주로 이사하고 파주 근처에 어디로 출사를 다녀올까 하다 다녀온

"임직각 평화누리 공원"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 날씨는 지난 주보다는 따뜻해서 가벼운 차림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저녁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날씨는 활창하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저는 이번 달에 회사 때문에 파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파주는 제가 군생활을 한 곳이기도 해서 많이 익숙하지만 이제는 사회로 나와서

군생활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파주를 다녀오니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파주하면 떠오르는 임직각으로 출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임직각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날씨도 풀리고 그래서 가족끼리

여행을 나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너는 가장 먼저 곤돌라가 눈에 보여서 

임진각에 온김에 한번 타보자라고 생각해서 곤돌라를 타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일반 곤돌라와, 크리스탈 곤돌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일반 곤돌라는 바닥이 막혀 있는것이고, 크리스탈 곤돌라는 바닥이 보이는 곤돌라입니다.

가격차이는 3,000원 차이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타실 때 크리스탈로 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파주 시민이기 때문에 크리스탈 곤돌라를 7,000원에 탔습니다.

오랜만에 곤돌라를 타니 어린시절로 잠시 돌아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들어가면 평화정, 갤러리그리브스, 도보다리 (재현),

임진각평화등대, 월경방지표지판 등을 보실수 있습니다.

 

임진각 곤돌라를 타고 가면 약간 걸어야 하는곳이 많아서 신발은

편안한 것을 신고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약간 불편한 신발을 신고가서 약간 발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다하고 나서는 공원에서 돗자리를 피고 앉아서 놀아도 되고 어린 친구들은

연도 날리면서 많이 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리고 가장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에 오면 찍어보고 싶었던 곳이 있는데

그건 바람개비가 많이 있는데 그 곳을 한번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겨울 날씨도 풀리고 여행 다니기 좋은 시절이 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도 제대로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코로나는 조심 하시면서

여행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도 있고 겨울 때문에 포스팅이 별로 없었지만

이제는 좋은 곳 많이 다니면서 좋은 글 많이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